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(문단 편집) === [[에반게리온: 파]] === [[파일: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아스카.png]] 원작과 같은 [[에반게리온 2호기]] 파일럿으로 등장. 유럽 공군 소속으로 계급은 '''[[대위]]'''. 하늘에서 낙하하며 [[제7사도]]의 [[이타노 서커스]]를 연상케 하는 공격을 피하곤 킥으로 쓰러뜨리는 매우 강렬한 등장 씬을 보여줬다. 원작에서처럼 [[카츠라기 미사토]]와는 예전부터 아는 사이인 듯한데 오히려 [[카지 료지]]와는 만났다는 말조차 없으며 애초에 모르는 사이인 듯[* 구판과는 다르게 카지는 [[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]]와 같이 지낸 것으로 짐작된다.] 하다. 등장 직후 레이와 신지에게 사령관 빽이라든가, 낙하산이라든가 하는 등 티격태격하며 신지를 발을 걸어 넘어뜨리기도 했다. 이후 원작에서처럼 [[카츠라기 미사토]], [[이카리 신지]]와 동거하게 된다. 캐릭터는 전체적으로 우울해진 편이지만, 신지와의 교감이 좀 더 직접적으로 그려짐으로써 동거 생활 와중의 개그 성향은 도리어 강화된 편이다.[* 신지가 미사토 집에 처음 왔을 때 목욕을 하려다가 [[펜펜(신세기 에반게리온)|펜펜]]을 보고 놀라서 알몸으로 막 뛰쳐나와 버린 것처럼 아스카도 똑같은 상황을 겪고 알몸으로 뛰쳐나왔다가 하필 설거지하던 신지랑 마주쳐서 아스카가 바보 • 변태라며 신지를 이단 앞차기로 기절시켰다... ~~맞는 와중에 쟁반으로 아스카의 [[음문|중요한]] [[항문|부분들]]을 가려주는 [[매너손]] 발휘~~] 처음엔 자존심 강한 성격으로 자신 혼자서도 잘해나갈 수 있다고 하며 타인에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다. 신지를 부모 덕(七光), 레이를 사령관 백(依ひいき)이라 부르며 깔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하지만 [[사하퀴엘|제8사도]]와의 전투에서 신지, 레이의 도움을 받아 셋이 함께 겨우 사도를 쓰러뜨린 이후 충격과 동시에 뭔가 느낀 바가 있었는지 작전이 끝난 날 밤 [[이카리 신지]]의 방에 들어와 한방에서 같이 자면서 서로 대화를 하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. 이후 신지에게 점심시간에 히카리가 말을 걸자 (신지가 싸준) 도시락은 안 준다고 얼굴을 붉히며 말했는데 신지가 레이에게 도시락을 건네자 토라진 얼굴로 히카리에게 다 먹어도 된다고 말하거나, 신지가 [[아야나미 레이]]에게 도시락을 챙겨주고 레이도 신지를 위해 요리를 연습한다는 낌새를 눈치채고 자신도 직접 요리를 해 주려 한다. 2호기 봉인 후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질투심이 폭발해 레이와 감정 싸움을 하고 그녀의 마음을 눈치챈다. 그러나 구판 때와는 달리 이 대화를 통해 레이와 아스카의 사이는 오히려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